
Book insight
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
기존에 보지 못했던 상상력이 동원된 동화막연하고 무책임한 해피엔딩이 아니라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에 기꺼이 함께하겠다는 연대 의식과 깊은 애정이 담긴 작품"요즘 아이들은 도대체 왜 이 모양이야?다른 사람을 이해해 보려는 노력을 하나도 하지 않잖아.""그러는 아저씨는 왜 이렇게 저를 이해하지 않으세요!"오로지 잘 익은 라면만을 원하는 오슬기와전자레인지 요정 쫄쫄뽀끼의 명예를 건 한판 승부"함부로 어린이의 명예를 떨어트리지 않고그저 어린이가 지닌 마음속의 돌을 가꿀 수 있도록우산을 들고 나란히 걷는다. 그게 전부다."_심사평 중에서제26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이자 100번째 보름달문고새로운 상상력으로 딱 알맞게 익혀 낸 여섯 편의 이야기좋은 창작동화를 담는 가장 넉넉한 그릇으로 자리 잡은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의 제26회 대상은 김지완 작가의 『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』에 돌아갔다.









